▣ 현재 대부분의 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식당에 이런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선생님이 근무하는 학교는 식당에 불투명한 재질의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옆, 앞에 있는 친구들이 밥을 먹는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가림막을 투명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선생님이 기억하는 바로는 기존의 불투명한 재질의 가림막을 그냥 쓰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학습터 영상을 시청 한 후 투명 가림막 속 사람이나 물건은 정면과 측면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불투명 가림막 속 사람이나 물건은 정면과 측면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이유를 빛의 경로를 적용하여 아래 패들렛에 설명해주세요.
▣ 우리는 빛의 반사와 굴절 성질을 이용하여 필요에 따라 물체를 원래 크기와 다르게 작게도, 크게도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은 빛의 반사 성질을 이용하여 우리 생활에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구이며, 렌즈는 빛의 굴절(빛의 굴절 – Daum 검색: 빛이 진행하다가 성질이 다른 물질을 만났을 때 두 물질의 경계면에서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 성질을 이용하여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구입니다. 아래 두 영상 시청 후 각각의 기구를 통해 보이는 상의 특징을 아래 라이브 워크 시트에 정리해봅시다.
💨 문제를 풀고 FINISH를 누른 후, 학교-학년-반-이름을 입력해서 보내주세요! 그리고 *서답형 문제이다 보니 선생님이 입력한 답과 표현이 조금 다를 경우 틀린 걸로 채점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 돋보기 효과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돋보기 효과란 일상의 물건이 돋보기의 역할을 하여 빛을 모으는 현상을 말합니다. 강렬한 빛을 장시간 한 곳으로 모으면, 또 빛이 모이는 그 지점에 발화점이 낮은 물체가 있다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된 사례가 있네요. 영상 같이 볼까요!
일상의 물건 중 빛을 모으는 볼록렌즈나 오목거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물건들은 자연 상태에서 화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특히 함부로 버리거나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 오늘 우리는 빛을 이용하여 물체를 보는 과정과, 빛의 반사와 굴절을 이용하여 물체의 크기를 다르게 볼 수 있는 거울과 렌즈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확인해봅시다!
그리고 오늘 밥 먹기 전 숟가락으로 볼록거울과 오목거울의 특징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표면에 흠집이 없는 숟가락일수록 상이 더 잘 보입니다!
많은 양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공부하느라 오늘 더 힘들었을 것 같네요.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출처] 가림막 https://smartstore.naver.com/allim1004/products, , 비상교과서 중학교 1학년 과학 수업 자료
내용 구성: 김보경(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