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국 통일 과정속의 여러 인물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중에 통일의 주역 두사람은 특별한 관계이기도 했다는데요. 영상 속 두사람의 관계는 뭘까요?

그렇죠 김유신의 여동생과 김춘추가 결혼했죠. 이 두 사람 외에 삼국통일 과정에 등장했던 인물을 한번 알아볼게요.

오늘의 핵심 개념은 인물입니다. 신라의 김유신과 김춘추, 백제의 의자왕과 계백, 그리고 고구려의 연개소문입니다.

지난시간에 배웠던 처럼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해 삼국 간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자 고구려와 백제는 신라를 계속 압박했어요. 특히 백제 의자왕 때는 대야성 등 40여 개의 성을 빼앗았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선 인물이 바로 김춘추에요. 그는 영상과 같은 선택을 하게되었답니다



그렇죠. 바로 나당연합입니다. 당과 힘을 합쳐 백제를 먼저 멸망시키고, 이후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전략이었던거죠. 당시 고구려를 이끌던 연개소문은 당의 공격을 안시성에서 막아냈고, 당은 고구려 공격에 실패한 후 풀이 죽어있었거든요. 이에 나당 연합이 성립되었어요.

지금껏 백제를 잘 이끌던 의자왕은 다소 방심했어요. 그래서 3천궁녀 이야기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의자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실제 의자왕은 신라의 성을 다수 빼앗는 등 능력있는 왕이었지만 방심 끝에 대비없이 나당연합군을 맞이하게되었답니다. 신라군을 이끌며 삼국통일을 이끌어낸 장군이 바로 김유신 장군인데요. 김유신 장군은 바로 백제의 명장 계백과 황산벌 전투를 벌이게 되었어요

계백 장군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결과는….. 한번 찾아보세요

계백이 승리했다면 백제가 멸망하진 않았겠죠. 대비를 못한 백제는 허무하게 멸망했어요.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있을 때는 잘버텼지만 결국 연개소문 사후에 권력다툼으로 마찬가지 허무하게 멸망했어요.



이후 신라는 당의 야욕을 나당전쟁(매소성전투, 기벌포전투)을 통해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성했어요.


오늘은 김춘추와 김유신, 의자왕과 계백, 연개소문 이 다섯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삼국통일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을 순서대로 다시 한번 더 정리해볼게요.

2. 청동기시대

① 청동은 지배층이 사용하는 도구에 이용(비파형 동검)

② 농경의 본격화, 벼농사 발달

③ 사회 변화 : 계급의 발생(고인돌)


3. 고조선

① 건국 : 단군왕검 건국

② 독자적 청동기 문화권 : 비파형 동검과 탁자식 고인돌 분포

③ 법률(8조법) : 생명 존중, 노동력과 사유 재산 중시, 계급 발생 추측 가능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어린이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14324&cid=47306&categoryId=47306


오늘 수업과 관련된 보충 2문제와 심화 1문제를 풀어봅시다. 1,2번 보충문제는 꼭 풀어보고 3번 심화 문제도 도전해보세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내용 구성: 채상훈 선생님(사대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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