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이끌었던 왕들 중 전성기 시대의 왕은 누굴까요?.
영상 속에 삼국시대 전성기 왕들의 랩 실력을 한번 볼까요?
랩 실력을 보여준 삼국시대 전성기 왕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봅시다.
오늘의 핵심 개념은 인물입니다. 바로 고구려 광개토대왕, 백제 근초고왕, 신라 진흥왕 입니다.
삼국 중 가장 빠른 전성기를 맞이했던 국가는 4세기의 백제랍니다. 백제 근초고왕은 당시 영토를 넓히고자 시도했던 고구려를 격파하고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었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이러한 백제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칼이 바로 칠지도랍니다. 당시 백제는 중국의 요서지방, 산둥반도, 그리고 왜의 규슈 지역까지 활발한 대외교류를 했었고, 칠지도는 바로 왜와의 교류 관계를 보여준답니다.
->칠지도
이런 간석기를 사용한 신석기인들에게 가장 큰 변화는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농경을 시작하면서 한곳에 정착해서 살게 되었어요.
곡식을 저장하거나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토기(대표적인 토기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고, 움집을 짓고, 가락바퀴나 뼈바늘을 이용하여 옷이나 그물을 만들며 살았답니다.
이러한 백제 전성기에 위기를 겪었던 국가는 고구려였어요. 하지만 고구려는 소수림왕 때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학 설립, 율령 반포로 통치 체제를 확립하였고, 5세기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전성기를 맞이했어요. 영상을 통해 광개토대왕릉비에 적혀 있기도 한 광개토대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광개토대왕릉비
5세기 고구려의 전성기에 맞서 백제와 신라는 나제동맹을 맺고 대항을 했어요. 특히 신라는 발전이 다소 늦어서 지금까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6세기 진흥왕이 등장하면서 반전을 맞이했어요. 백제와 힘을 합쳐 한강유역을 나눠가졌지만 백제와의 동맹을 깨고 한강유역을 독차지 했답니다.
이러한 진흥왕의 선택은 당시까지 뒤쳐져 있던 신라를 한순간에 한강유역을 독차지한 국가로 발돋움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하지만 백제와의 필연적인 전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전쟁을 또한 승리로 이끌었답니다
지금까지 세 나라의 전성기 왕들에 대해서 차례로 알아보았어요. 지도를 통해 한번 더 4~6세기 별로 전성기 국가의 모습을 정리해 볼게요. 지도를 자세히 보면 오늘날 서울이 있는 한강유역을 차지한 순서가 전성기를 맞이한 순서랍니다.
->왼쪽부터 4C, 5C, 6C 지도
다음 시간에 만나요^^
내용 구성: 채상훈(사대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