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함께 공부하는 마지막 시간이에요. 건강하고 여유 있는 겨울 방학 보내고 있나요?

중등학교가자닷컴 국어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중 혹시 글을 써 보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까요? 음... 아마 없겠죠? 글을 쓴다는 것은 늘 부담이 되는 일인 것 같아요. 왠지 말로 하는 것보다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면 오히려 글을 쓰기 어려워서 한 글자도 쓸 수 없을 때도 있어요. 선생님의 경우에 그럴 때는 일단! 부담감을 버리고 무조건 무엇이든 써 내려가 본답니다. 일단 생각의 흐름에 따라 쭈욱~ 그러다가 이상한 글을 쓰게 되면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마세요. 이 초고는 제대로 된 글이 되기 위한 '고쳐쓰기' 과정을 반드시 거치기 마련이거든요.

그럼 오늘은 '고쳐쓰기'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해요.